회장인사말

어느덧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가 창립된 지 30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환자의 치료를 영상유도 하에서 가장 안전하게 구현한다는 사명감으로 숨가쁘게 치료 영역을 확장하는 도약기를 거쳐 이제는 확실한 치료법이자 학문으로 정착되었습니다.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는 지금까지 수고하고 헌신한 모든 선후배 회원들이 이루어낸 결과물이므로 회원 모두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인터벤션영상의학의 미래는 밝습니다. 첨단 기술의 발전과 병행하여 최근 회원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팽창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모두 이 시기가 학회를 새롭게 재구성하고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입을 모읍니다.

신임 집행부는 앞으로 2년간 규모에 어울리는 학회 운영의 틀을 재정립하고, 회원들의 학술 활동과 진료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강구, 회원들의 우수한 지식을 국내외에 전파, 모든 판단의 기초가 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상호 원활한 소통과 참여를 유도하는데 힘을 쏟겠습니다. 아울러 회원들의 필요를 잘 파악하고 반영하여 인터벤션영상의학회가 새로운 30년을 나아가는데 필요한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지도편달과 적극적인 의견 개진 및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9년 1월 1일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회장 정 진 욱